* 참고
이 글을 쓴 지금까지도 고객센터에 대한 분이 안풀린 상태로 다시 과거를 되짚어보다가 더 화가 나게되었음.
저번에 2013 - 01 -21 쯤인가 21일 쯤에 어떤 인간이 내 블로그를 크래킹해서 악성게시물로 도배를 해놓았습니다..
저는 그날 인터넷을 거의 안했다가 저녁 밤 늦게서야 페이스북을 접속했는데요..
저는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을 자동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다음 뷰 등등에 자동 발행시켜놓도록 설정을 해놨습니다..
그렇다보니 페이스북 담벼락에 제 블로그 악성 게시물들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ㅡㅡ;...
트위터, 요즘, 미투데이, 다음 뷰 등등에도 똑같이 말이죠^^ (정말이지 이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다시 생각할수록 절로 입밖에 욕이 나오네요..)
그래서 비록 도배 당한지 약 7~8시간이나 지난 시간때였지만 늦게나마 모든 도배를 일일히 삭제하고 (SNS포함) 스킨도 또한 전부다 다시 설정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늦었는지 SNS에서 항의(?)의 목소리가 엄청났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크래킹 당해서 기분도 뭐 같은데 SNS로 타인에게 피해까지 입히고 저도 정신적으로 몹시 힘들었는데 말이죠..
이게 왠걸 다음날 티스토리가 블라인드로 막힌겁니다 ㅡㅡ
이때 저는 진짜 화가 치솟아 오를만큼 올라서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분명히 그날에 '블로그소개' 부분에다가 설명을 해놨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말이죠.
그런데 그건 깡그리 개무시하고 그리고 사람이 눈치라는게 있다면 크래킹을 당했다가 다시 모두 고쳤구나.. 하는 생각이 있을텐데 고객센터는 그냥 신고 접수 된대로 그냥 상세 내용따위는 보지도 않고 블라인드를 걸어버림 ㅡㅡ
정말 이날 바로 막히자마자 저는 곧바로 고객센터에다가 항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답변이 '다음 ID'와 '티스토리 ID'가 다르니 비회원으로 답변 받을 이메일부분에 '티스토리 ID'와 같은 이메일을 입력하시고 다시 문의 해주세요.
이런 ㅆ... 다음 ID에 분명 내 티스토리 ID가 적혀있고 정보 또한 공유가 되어 있어서 충분히 받아들여저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그냥 확인하기 귀찮으니까 이런 형편없는 답변을 날림..
이 답변을 보고 한번더 화가 났지만 그냥 이 부분에 신경쓸시간이 없어서 무시하고 넘어가고
그냥 내가 비회원 문의로 다시 문의 했음..
그런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게..
내가 작년에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HTML, 스킨, 사이드바 등등 전부다 내가 초기화 시킨후에 뜯어고쳐놓음.. 그것도 일일히..
그런데 이런 개 같은 고객센터는 내가 HTML, 스킨, 사이드바 등등 전부다 뜯어 고쳤는데도 불구하고 HTML, 스킨 등에 사이트를 자동으로 타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일명 '납치 태그'가 있으니 어쭈구저쭈구 수정바람.
ㅡㅡ 웃긴게 내가 그날(크래킹 당한날) 이 블로그를 수십번 접속해었고 수십번 일일히 HTML,스킨,사이드바 등 수정하는데 있어서 '납치 태그'라든가 '자동으로 타 불법사이트로 이동하는 현상' 따위는 보지를 못했다 ㅡㅡ
그래서 이때는 진짜 못참고 고객센터에다가 막말했는데...
이 다음 답변도 진짜 어처구니가 없슴...
똑같은 답변이 날라옴 ㅡㅡ 이런 ㅆ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 쳐먹는 고객센터 ㅡㅡ
말귀를 못알아먹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ㅈ나 귀찮고 해서 고객을 ㅈ같이 알아먹는건지 이런
그리고 개그하는건 똑같은 답변을 해놓고서는 지금보니 블라인드 풀어놓음 ㅡㅡ
(난 똑같은 답변 받은뒤로 걍 개무시하고 마음대로 하라는식으로 답변 안함)
티스토리 여기 계정을 이렇게 털린뒤로
이어서 아키에이지가 털렸더군요 ㅡㅡ 보아하니 이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털린것 같은데.. 근데 웃긴건 저희 가족 계정이 전부 아키에이지에 가입되어 있는데 내꺼만 털림 ㅡㅡ
그 다음날에 보니 내 페이스북도 털려있었슴... 이런 .. 젠장할
과거에 네이트, 넥슨 크래킹 사건 뒤로 내 주민번호와 개인정보들이 떠돌아서 그런지
최근에만 블리자드, 아키에이지, 티스토리, 페이스북을 크래킹 당했고
전에도 블리자드,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 등등 크래킹을 당했었음..
크래킹으로 진짜 이번 만큼 빡친적은 처음인듯...
아니 다시 정정하자면 크래킹 당한 뒤로 고객센터의 대처능력이 허접해서 이렇게 빡친적은 처음임...
'매니저 >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crosoft office 365 1년 무료로 얻는 방법과 나의 인증샷 (0) | 2013.02.27 |
---|